최지우, 감우성, 송윤아, 김재원이 다같이 잘하는 것 옷입기라고 말하면 답이 될 것 같다. 최지우, 감우성, 송윤아, 김재원이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뽑혔다. 모델업체 모델라인은 지난 12월5일 ‘2002년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을 열고, 며칠 전 발표한 8개 부문별 베스트드레서를 시상했다. 이중 연기자로는 영화배우 부문에서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감우성과 <광복절특사>의 송윤아가, 탤런트 부문에서 최지우와 김재원이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이 조사는 패션 관계자 2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감우성과 함께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출연한 엄정화는 영화배우 부문이 아닌 가수부문에서 성시경과 함께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꼽혔으며, 최지우는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했지만 탤런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씨네21
검색
베스트 드레서랍니다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이 영화도 밈처럼 끊임없이 재해석되길,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
[인터뷰] 기억상실의 스릴러가 로맨스와 결합될 때, <당신이 잠든 사이> 장윤현 감독
-
[기획] 그들이 돌아왔다, <당신이 잠든 사이> 장윤현 감독과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인터뷰
-
[인터뷰] 홍콩 필마트에서 만난 감독들, 수지 아우, 애덤 웡, 올리버 시 쿠엔 찬, 유해양 감독
-
[기획] 아시아영화 허브라는 자신감, 홍콩 필마트를 가다
-
[기획] 2024 홍콩 필마트 리포트, 홍콩영화의 뉴웨이브는 다시 온다
-
[기획] 합정동 마이페이보릿을 가다 - 당신도 이곳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