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시상식에 맞추어 최악의 영화, 영화인을 기리는 제23회 골든 래즈베리상에서 마돈나(사진)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다 노미네이션의 불명예를 누렸다. 스피어스의 영화 데뷔작 <크로스로드>는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여우, 최악의 커플, 헛바람든 청춘영화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지명 영화가 됐다. 마돈나의 <스웹트 어웨이>는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7개 부문에 올랐으나 마돈나는 의 조연과 주제가로 2개 후보 지명을 보탰다. 그 밖의 작품상 후보로는 <플루토 내쉬> <피노키오> <스타워즈 에피소드2>가 올랐고 에디 머피는 출연작 3편의 연기가 모두 최악인 배우 후보에 드는 불운을 맞았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JEONJU IFF #3호 [스코프] 다시 보다: 25+50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4K 리마스터링’ 류승완 감독, 영화를 통해 만나는 다음 세대
-
JEONJU IFF #3호 [스코프] 행자 퍼포먼스 콘테스트 '영화의 거리에서 행자되기‘ “우리 모두 자기만의 방법으로 걸어야 한다”
-
JEONJU IFF #3호 [인터뷰] 차이밍량 감독 X 이강생 배우 대담 “천천히 흘러가는 느린 걸음의 의미는”
-
JEONJU IFF #3호 [인터뷰] '미망' 김태양 감독, “우리는 매일 같은 것 같아도 조금씩 달라진다”
-
JEONJU IFF #3호 [인터뷰] '하나, 둘, 셋 러브' 감독 김오키, “모두가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
JEONJU IFF #3호 [프리뷰] 넬레 볼라츠 감독, '우리가 눈을 뜨고 잘 때'
-
JEONJU IFF #3호 [프리뷰] 강유가람 감독, '럭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