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3>가 호주에 있는 세트에서 촬영을 마쳤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악의 화신 다스베이더로 변해가는 내용을 담은 이 세 번째 영화의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 상태. 프로듀서 릭 매캘럼은 “감독 조지 루카스(사진)와 나에게 크랭크업은 중간지점일 뿐이다. 우리는 아직도 열여덟달을 더 <스타워즈 에피소드3>와 보내야 한다”는 말로 이 비밀유지정책을 옹호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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