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하는 <배트맨>의 다섯 번째 시리즈에 케이티 홈스와 실리언 머피가 캐스팅됐다. TV시리즈 <도슨의 청춘일기>로 인기를 얻은 케이티 홈스는 배트맨의 연인 라헬로, 의 주연이었던 아일랜드 배우 실리언 머피는 배트맨을 상대하는 악당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트맨을 보좌할 알프레드 역도 마이클 케인으로 확정됐다. 많은 말이 오간 배트맨 역이 크리스천 베일로 확정된 뒤 빠른 속도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은 2005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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