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모르면 간첩>의 공유가 <슈퍼스타 감사용>(제작 싸이더스, 감독 김종현)에 출연한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투수 감사용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공유는 투수 박철순 역을 맡아 감사용과 대결하게 된다. 삼미야구단의 꼴찌 투수이던 감사용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하는 경기에서 20연승을 눈앞에 둔 당시 최고의 투구 박철순을 만난다는 것이 대결의 포인트. 이범수가 주연하는 <슈퍼스타 감사용>은 오는 8월 개봉예정으로 현재 촬영 중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움직이는 것들’에 관한 네편의 에세이, 2024년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탐방기
-
[기획] 2024년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탐방기, 한국 다큐멘터리의 생동하는 기운
-
다양한 언어로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 FLY2024 특강 ‘미디어 현지화(로컬라이제이션)는 무엇인가?’
-
아늑한 인큐베이터 바깥의 현실은, FLY2024 졸업생 라운드 테이블
-
비엔티안 영화 프로덕션 현장기, 사진으로 돌아보는 FLY2024의 이모저모
-
[기획] 미래의 아세안 영화 인재들, 날아올라!
-
[인터뷰] 이토록 든든한 고집, <아침바다 갈매기는> 제작한 안병래 고집스튜디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