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말죽거리 잔혹사>의 흥행주역 권상우가 현재 촬영 중인 <신부수업> 현장에서 차기작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그는 지속적인 연기 변신을 전제로 하면서 “구체적인 제명이나 제작사를 밝힐 수는 없지만 장르는 누아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터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온 그는 “기존의 강한 이미지 보다 더욱 강한 캐릭터"가 될 것이며, 차기작의 장르는 "일종의 하드코어”가 될 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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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몸짱의 하드코어 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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