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2005)
청소년 관람불가|125분|액션, 느와르
야수
만남 야수, 그리고 야수 강력반 문제아로 낙인 찍힌 다혈질 형사 장도영. 연수원 수석출신의 스타검사 오진우. 얼마 전 오진우가 잡아 넣은 유강진이 출소해 정계진출을 준비하고, 오진우는 유강진에 얽힌 살인사건과 비리에 관한 재수사에 착수한다. 한편, 장도영은 유강진의 하수인에 의해 이복 동생을 잃게 된다. 공존 두 남자, 하나의 목표 공동의 적이 생긴 장도영과 오진우는 이제 한 팀이 되어 수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위협을 느낀 유강진은 장도영과 오진우를 음모에 빠뜨린다. 위협 누가 그들을 분노하게 하는가 장도영과 오진우는 수사 중 용의자 가혹행위로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있게 한 신념에 철저히 배신감을 느낀 오진우. 자신의 목숨과도 같았던 유일한 피붙이인 어머니마저 잃게 된 장도영. 이들의 분노는 마침내 폭발하게 되는데... 그리고... 최후 다 잃더라도 끝까지 간다 유강진을 향한 두 야수의 거침없는 협공. 어쩌면 비참한 최후가 될 지도 모르는 길. 그러나 장도영과 오진우, 세상도 길들이지 못한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그 누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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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껍데기는 가라, 느와르와 아나키의 심장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 너무 생각이 많고 할 말도 많은 야수
  • 제목에 짓눌린 결말
  • 야성의 수컷, 그 과장과 악다구니와 겉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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