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이 <원초적 본능> 속편의 제작자 2명을 고소했다. 고소사유는 계약파기. 스톤쪽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원초적 본능> 속편 제작에 대한 구두계약 내용과 달리, 2000년 말까지는 크랭크인 하기로 할 예정이던 이 작품을 아직도 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스톤은 1억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한편 제작자들은 스톤과 계약을 맺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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