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이스풀>과 <투스카니의 태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다이앤 레인(39)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인 조슈 브롤린(36)은 배우 제임스 브롤린(<트래픽>)의 아들이며, <구니스>(1985)로 데뷔한 이후 TV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 모두 이번이 두 번째 결혼으로 다이앤 레인은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의 사이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결혼식이 거행된 정확한 날짜와 장소가 공개되지 않아 미국 언론들은 ‘수줍은 재혼 커플’이라며 놀려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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