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와 엘프의 아들이 탄생했다. <반지의 제왕>의 리브 타일러가 현지시각으로 12월14일 4시11분에 뉴욕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몸무게가 3.6kg에 달하는 건실한 사내아이라고.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아기의 아빠는 밴드 스페이스혹 출신인 록가수 로이스턴 랑돈으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피플>에 따르면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리브 타일러는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아기가 너무 잘생겨서 견딜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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