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이 동물보호를 위해 옷을 벗어던졌다. 이 대담한 글래머 스타는 홍콩의 동물보호단체가 중국을 겨냥해 시작한 모피반대 캠페인에 참여해 토플리스로 포스터를 찍었다고. 지난 12월15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파멜라 앤더슨은 반나의 상태로 가슴을 가리고 있으며, “추운 어깨는 동물들의 고통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문구가 중국어로 쓰여져 있다. “파멜라, 누구도 당신의 나신을 모피로 감추기를 원하진 않아요”라고 쓰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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