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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개봉판보다 7분 길어져
<링>과 함께 일본 공포영화 리메이크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남은 <그루지>.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달 DVD로 출시되었지만, 확장판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5월 3일 소니 픽처스에서 출시할 <그루지 확장판>은 극장 개봉판에 7분이 추가된 98분짜리 컷을 수록하게 된다고. 이 확장판은 미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극장 개봉 당시 삭제된 장면을 복원한 것으로, 현재 일본에서 개봉중인 '감독판'과 동일한 버전인 것으로 알려졌다.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가 제공되며 스페셜 피처는 현재 미정이다. <그루지>는 국내에서도 5월중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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