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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작은 <클로저>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권혁조)가 4월 1일부터 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로 브랜드를 변경한다.이는 그동안 콜럼비아 트라이스타라는 상호를 사용해 온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들이 전세계적인 지명도를 지닌 모회사 소니의 브랜드 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에 의한 것. 최근 영화 담당인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코리아도 소니 픽처스 릴리징 코리아로 이름을 교체한 바 있다.국내에서 소니 픽처스 브랜드를 처음 달고 출시될 DVD는 다음달 선보일 <클로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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