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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록 스타인 코코넛 피트가 운영하는 코스타리카 해변의 플레져 아일랜드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극을 다룬 영화. 마약과 섹스, 살인이란 자극적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코믹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장르 영화의 룰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긴 하지만, 간혹 당황스러울 정도로 상식 밖의 상황들이 돌출하는 것이 특징. 코코넛 피트를 연기한 빌 팩스톤의 망가진 모습도 볼거리. 휴양지의 시원스러운 풍광이 일품이며, 요란한 사운드 또한 파티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부록으로 22개의 삭제 장면 모음과, 제작 다큐멘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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