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
팝의 황제로 불리던 마이클 잭슨.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고, 뮤직 비디오와 공연 실황을 담은 <문워커>는 당시 그가 얼마나 대단했던 존재인가를 증명한다. 물론 영화적인 요소도 일정 부분 포함은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잭슨 파이브 시절에서 드릴러 앨범으로 황제가 되는 순간, 늘 시청각적으로 최상을 추구했던 그의 음악 세계를 담고 있다. 비록 스테레오 음향이지만, 공연장의 열기를 느끼는데 그다지 부족하지는 않다. 아쉬운 점은 팝의 황제에 어울리는 부록이 전무하다는 것.
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JEONJU IFF #3호 [스코프] 다시 보다: 25+50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4K 리마스터링’ 류승완 감독, 영화를 통해 만나는 다음 세대
-
JEONJU IFF #3호 [스코프] 행자 퍼포먼스 콘테스트 '영화의 거리에서 행자되기‘ “우리 모두 자기만의 방법으로 걸어야 한다”
-
JEONJU IFF #3호 [인터뷰] 차이밍량 감독 X 이강생 배우 대담 “천천히 흘러가는 느린 걸음의 의미는”
-
JEONJU IFF #3호 [인터뷰] '미망' 김태양 감독, “우리는 매일 같은 것 같아도 조금씩 달라진다”
-
JEONJU IFF #3호 [인터뷰] '하나, 둘, 셋 러브' 감독 김오키, “모두가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
JEONJU IFF #3호 [프리뷰] 넬레 볼라츠 감독, '우리가 눈을 뜨고 잘 때'
-
JEONJU IFF #3호 [프리뷰] 강유가람 감독, '럭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