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일본에 가시네. 록가수 강산에의 아시아 음악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3년 문화관광부의 주관으로 만들어진 <샤우트 아시아>(Shout Asia)는 강산에와 윤도현이 2003년 4월부터 3개월간 떠났던 아시아 음악여행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샤우트 아시아>는 원래 TV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2년의 작업을 거쳐 영화로 만들어졌고, 일본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강산에는 4월22일 일본 시부야에서 개봉을 축하하는 전야제 라이브 공연을 가진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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