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칸 2005] 제58회 칸 영화제 개막식 화보 총정리
2005-05-12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정리 : 고일권

제58회 칸 국제영화제가 닻을 올렸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칸 영화제는 세계적 거장들의 신작들로 상영작 목록을 채워 다시 예술성의 세계로 귀환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다양한 국적의 심사위원들도 눈길을 끄는 대목. 심사위원장 에밀 쿠스트리차를 필두로 배우 셀마 헤이엑, 오우삼 감독, 누벨바그의 어머니 아녜스 바르다 등 심사위원들의 국적과 분야도 각양각색이다. 막바지에 경쟁부문에 합류한 <극장전>이 이들로부터 호명되기를 기대해본다.

씨네21에서는 정한석, 박혜명 두명의 취재기자와 손홍주 사진팀장이 칸 현지에서 생생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칸에서 지금 막 도착한 손홍주 사진팀장의 개막식 현지 분위기 포토를 아래에 싣는다.

편집자 주


심사위원장 에밀 쿠스트리차
심사위원 셀마 헤이엑

칸 영화제 현지 거리

경쟁부문 진출작 <씬 시티>의 거리 홍보물
칸 밤거리 풍경

개막작 <래밍>의 출연 배우들

개막작 <래밍>의 주연 배우들. 로랜트 루카스(왼쪽)와 샬롯 램플링(가운데), 앙드래 듀설리어(오른쪽)

심사위원들의 모습. 맨 왼쪽이 오우삼 감독. 어깨에 손을 걸치고 있는 이가 심사위원장 에밀 쿠스트리차, 그 오른쪽이 셀마 헤이엑

캐롤 부케(오른쪽)

프랑스 슈퍼모델 레티시아 카스타(왼쪽)와 인도 여배우 아이쉬와라야 라이(오른쪽)

데니스 호퍼(왼쪽)와 그의 5번째 아내 빅토리아 더피

<활> 김기덕 감독과 출연배우들

개막작 <래밍>의 감독 도미니크 몰
심사위원 셀마 헤이엑

카트린느 드뇌브
우디 앨런 감독
빌리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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