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막바지로 합류한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 포토콜 행사가 현지시간 20일 오후에 영화제 본부 건물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포토콜 행사 뒤에는 공식 기자회견이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상경, 엄지원, 이기우 등이 참석했다. 다른 작품 20편과 함께 경쟁부문에 진출한 <극장전>의 수상여부는 21일 저녁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 판가름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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