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마피아 보스에 관한 영화 <제이슨 리>에 ‘젊디젊은’ 배우들의 출연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제이슨 리로 출연하기로 한데 이어, <왕과 비>의 연산군 안재모(21)가 유승준의 적수인 켄 미호로 분한다. 켄 미호는 마피아 보스 제이슨 리에게 정신적 유대감을 느끼지만 적으로 맞설 수밖에 없는 인물. TV드라마 <학교>에서 모범생 김건으로 출연했던 안재모는 영화 <파란대문>에서 장항선의 막내아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칼잡이로 영화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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