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이 <아나키스트>에 합류한다. 단 목소리만. 여명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개런티 없이 <아나키스트>의 주제가를 부르기로 계약을 마쳐 화제다. 평소 친한파로 알려져 있는 여명은 그동안 최초의 한·중 합작 영화에다 중국 상하이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아나키스트>에 관심을 보여왔다. 3월중 홍콩에서 녹음을 마치고 개봉 예정일인 4월 말에 맞춰 방한할 계획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O.S.T로 발매되고 중국에서는 여명의 새로운 앨범에 삽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교수까지 두고 한국어를 배우는 데 열심이라고.
씨네21
검색
애국청년 여명
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유명한 소설을 각색할 때는 원작의 수준에 부응해야” <동조자> 돈 매켈러 공동 쇼러너·제작총괄(EP)·작가
-
[인터뷰] 철저한 베트남어의 구현 <동조자> 수전 다우니, 니브 피치먼 제작총괄(EP)
-
[인터뷰] ‘내 피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했다’, <동조자> 배우 호아 쉬안더, 샌드라 오
-
[인터뷰] “연출하고 싶게 만든 이유는 모든 에피소드에 있었다”, <동조자> 박찬욱 감독·총괄 프로듀서·공동 쇼러너
-
[리뷰] 베트남이라는 기억 전쟁, 비엣 타인 응우옌 소설을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시리즈화한 <동조자> 리뷰
-
[기획] 베트남 전쟁 그리고 스파이, <동조자> 리뷰와 제작진, 출연진 인터뷰
-
[인터뷰] <수사반장 1958>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 최불암 x 이제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