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틸리(<바운드> <브로드웨이를 쏴라>)가 유명인사로서는 처음으로 텍사스에서 개최된 세계포커대회 여성부문에서 우승했다. 그는 대회가 진행된 이틀 동안 세계 정상급 선수를 포함한 600명의 선수를 굴복시켰고, 16만달러의 상금도 두둑히 챙겼다고. 제니퍼 틸리는 포커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공을 남자친구에게 돌리며 행복해했다. “보통 남자들은 잠에서 깨어나면서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지만, 내 남자친구는 포커 용어를 외친답니다”. 진짜로 행복한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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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챔피온이 된 스타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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