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경험을 한 두 남녀의 사랑하는 방식은 어떤 것일까?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영화로 만든 박철수 감독. 자신이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손가락질을 받는 금기시된 사랑.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유부녀와 미성년자인 고등학생. 단순히 사회적 윤리 규범으로만 바라보며 온갖 수모를 겪는 슬픈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녹색의자>는 실화를 기초로 한 멜로영화. 화질과 음향은 평균 수준이며, 부록으로 영화 제작현장의 모습을 담은 1시간30분가량의 메이킹 필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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