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단 한번의 콘서트로 147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날 수입은 단일 콘서트 사상 최고액. 1999년 12월31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에서 가진 ‘밀레니엄 이브’ 콘서트의 표값은 우리 돈으로 300만원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1만석이 넘는 자리를 가득 메웠다. 기존 콘서트 최다 수입 기록 보유자는 성악계의 빅3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로 1340만달러였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겐 50만장 이상 팔린 골드 앨범만 해도 40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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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천만달러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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