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빰빠 빰빠밤.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서 비운의 오젤 제독을 연기했던 마이클 셔드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살. 그는 살아생전 40편 이상의 영화들에 출연했으며, <인디아나 존스3>를 비롯해 4편의 영화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연기했다. 고향 영국에서는 소프 오페라 <그레인지 힐>의 호랑이 선생, 모리스 보른슨 역으로 널리 알려진 연기파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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