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은 내겐 너무 좁다?!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 굵직한 선을 자랑하는 사극 드라마의 거장 김재형 PD가 충무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0월11일 기자회견을 가진 김재형 PD는 삼청교육대를 소재로, “참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와 참사랑을 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사인 에버시네마에 따르면, 영화는 현재 캐스팅 중으로 11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내년 여름쯤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네21
검색
용의 스크린 진출
씨네21 취재팀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