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바카가 미국 시민이 되었다. <스타워즈>에서 우키족 츄바카를 연기한 영국 배우 피터 메이휴가 미국 시민권자가 된 것이다. 피터 메이휴는 지난 10월17일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시민권을 획득했는데, 그가 미국인이 되기로 결심한 것은 6년 전 텍사스 여인과 결혼하면서부터. 시민권을 받은 그는 “이제 나는 영국 여권, 미국 여권, 그리고 우키 여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만 “우워우워우워”라고 우키족 말로 선서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씨네21
검색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
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배우의 역할은 국경 너머에도 있다 TCCF 포럼 참석한 네명의 대만 배우 - 에스더 리우, 커시 우, 가진동, JC 린
-
[인터뷰] ‘할리우드에는 더 많은 아시아계 프로듀서들이 필요하다’, TCCF 피칭워크숍 멘토로 대만 찾은 미야가와 에리코 <쇼군> 프로듀서
-
[기획] 대만 콘텐츠의 현주소, 아시아 영상산업의 허브로 거듭나는 TCCF - 김소미 기자의 TCCF,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 방문기
-
[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
-
[비평] 돌에 맞으면 아프다, <아노라>가 미국 성 노동자를 다루는 방식
-
[기획] 깊이, 옆에서, 다르게 <아노라> 읽기 - 사회학자와 영화평론가가 <아노라>를 보는 시선
-
[인터뷰] ‘좁은 도시 속 넓은 사랑’,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모두 다 잘될 거야> 레이 영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