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6일 오후, 원로 영화인 최훈 감독이 향년 83살로 타계했다. 1957년 영화 <모녀>로 데뷔한 이후, 1978년까지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물망초> 등 50여편의 작품을 감독했으며, 1965년에는 명랑소설 <얄개전>을 영화화했다.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낸 바 있는 고인의 발인은 지난 11월10일 치러졌다.
씨네21
검색
씨네21 취재팀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