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으로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발리우드의 국민배우 아미타브 바흐찬이 안정 상태에 접어들었다는 소식. 장염 진단을 받은 그는 당분간 유동식을 섭취하며 안정을 취해야 한다. 어쨌거나 대표작인 <쇼레이>를 비롯해서 150여편의 발리우드영화에 출현하며 70∼80년대를 주름잡았고, 현재까지 건재하는 63살 노배우가 무사하다니 천만다행. 과거 그가 또 다른 병마에 시달렸을 때 팬들이 단식에 돌입했던 일도 있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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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의 국민배우여, 장수하소서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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