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임성민씨가 베를린 영화제 넷팩상(NETPAC)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넷팩상은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가 아시아 지역 초청작 가운데 포럼 섹션에서 상영된 영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를 선정하는 상이다. 공동 심사위원으로는 말레이시아의 웡툭청 넷팩 사무국장이 위촉됐다. 베를린 영화제는 2월9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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