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나선다. <스크림>으로 만나 웨딩 마치를 올린 데이비드 아퀘트와 코트니 콕스가 이번에는 직접 공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코퀘트 프로덕션이 공포 영화 <The Tripper>를 제작하고, 데이비드 아퀘트가 메가폰을 잡아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부부는 카메오로도 출연한다고 하니 이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싶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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