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인 감독의 독특한 영화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3월22일까지 서울 시네마오즈에서 연장 상영된다. 독립장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신성일의 행방불명>은 이로써 5주째 상영하게 된다. 3월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연장상영에는 신재인 감독의 단편영화 <재능 있는 소년 이준섭>(2001)과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2002)가 함께 상영돼 감독의 전반적인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배급사인 스폰지는 5주차 뒤에도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연장 상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