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백윤식 주연의 범죄 스릴러 <범죄의 재구성>이 5월 24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파리의 연인>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박신양이 1인2역의 범죄자 역할을 맡았다는 점과 실제로 있었던 한국은행 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 일본 개봉 당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포토 카드가 포함되는 1장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오리지널 한국어(DTS, DD 5.1)와 함께 일본어 더빙(DD 5.1)이 수록. 부록으로는 감독, 출연진의 음성해설과 주연배우 다섯 명의 좌담회, 삭제장면, 일본을 찾은 최동훈 감독의 인터뷰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3,99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