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부산은 4월 매주 목요일 정기 독립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장편으로는 윤도현 밴드의 유럽투어를 담은 <온 더 로드, 투>(김태용 감독)가 4월 13일에, 광복 60주년 기념 옴니버스영화인 <눈부신 하루>(김종관, 김성호, 민동현 감독)가 4월 27일에 상영된다. 단편 상영작은 4월 6일과 20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 4월 6일 상영작은 <부라보! 김순봉>(정승구 감독), <겨울, 비껴서다>(홍은미 감독), <남면 버스>(김주석 감독)이며, <기억에 묻다>(강대희 감독), <나의 마음이 너에게 가 닿길>(김삼력 감독), <낯선 봄>(박성용 감독), <노량진 토토로>(박성진 감독)는 4월 20일에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시네마테크 부산 홈페이지(http://cinema.piff.or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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