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애니메이션 감독 전승일의 작품 상영회가 5월 3일(수)부터 8일(월)까지 갤러리 쌈지 제 1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승일은 애니메이션 <내일 인간>(1994)을 시작으로 20여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왔으며, 환경, 역사, 인권등에 꾸준히 관심을 쏟고 있는 감독이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전승일 감독이 그동안 만들어온 단편 중 9편을 상영한다. 신작 <똥이 어디로 갔을까?>를 포함, <내일인간>, <연필 이야기2>, <사랑해요>, <순환>, <사랑해요>, <미메시스 TV-에피소드1>, <내가 만난 90년대>, <하늘나무>, <콜드 블러드>등이다(문의 02-736-0088)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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