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 참석할 국내외 게스트 명단이 발표됐다. 심사위원인 조너선 로젠봄과 방은진, 하룬 파로키 등을 비롯 한국영화계의 원로인 김수용, 유현목, 임권택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 최근 충무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의 이름도 눈에 띈다. 홍보대사인 김아중과 정경호를 비롯 <방과후 옥상>의 봉태규, <여고괴담4: 목소리>의 김옥빈, <늑대의 유혹>의 이청아 등도 참석한다. 이색적인 게스트도 보인다. 현재 병역중인 윤계상과 지성은 국군방송 소속 국방 홍보원으로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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