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신동엽이 거북이로 분한다.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신동엽이 드림웍스의 신작 CG애니메이션 <헷지>(Over The Hedge)의 더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헷지>는 굶주림에 지쳐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동물들의 소동을 그린 작품. 신동엽은 예민한 성격을 가진 거북이 ‘번’의 목소리를 맡아 이미 더빙 작업을 끝낸 황정민(너구리 ‘알제이’)과 구성진 만담을 펼칠 예정이다. 자막판을 선호하는 관객은 개리 샌들링(<너 어느 별에서 왔니?>)의 목소리를 통해 거북이 ‘번’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헷지>는 오는 5월31일 개봉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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