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끝났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재결합을 시도하던 찰리 신을 향해 전 부인 데니스 리처드슨이 ‘노!’를 외쳤다. 신의 포르노 웹서핑, 도박과 약물 중독을 사유로 리처드슨이 법원에 신청한 접근금지 가처분신청이 결국 받아들여진 것이다. 신은 앞으로 리처드슨과 두딸의 91m 이내에 접근할 수 없으며 딸들도 감찰자의 입회하에서만 만날 수 있다. 토크쇼에 등장한 신은 “리처드슨이 내 이미지에 상처를 입혔다”며 괴로워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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