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와 아역배우 장준영이 여인광 감독의 <아이스케키>에 합류했다. 엄마(신애라) 몰래 아이스케키 장사를 벌이는 아이 영래(박지빈)의 성장담과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아이스케키>에서 진구는 아이스케키 공장 주임 인백으로, 장준영은 친구 송수로 각각 출연한다. 여인광 감독의 데뷔작 <아이스케키>는 3월 31일 촬영을 시작해서 현재 50% 정도 촬영을 진행한 상황이다. <아이스케키>는 5월에 촬영을 마치고, 2006년 여름에 개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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