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가 폐막을 이틀 앞두고 있다. 5일 상영될 폐막작 <내 청춘에게 고함>을 제외하면 관객과의 대화도 4일 상영될 작품들이 마지막이다. <긴 그림자>의 존 조스트, <연애의 기술>의 칸 루메, <생산적 활동>의 오점균, <북쪽에서 온 이야기>의 우루퐁 락사사드 감독이 관객을 만난다. <로망스>와 <카트 끄는 남자>는 일정이 취소되었고 <내부 순환선>이 새로 추가되었다. <시선>의 세피데 파르시 감독도 잠깐 무대인사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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