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와 박지빈이 모자로 출연하는 <아이스케키>가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지빈이 아이스케키 통을 메고 있는 이 포스터는 <도날드 닭>으로 알려진 만화가 이우일이 배경 일러스트를 그려 60년대 분위기가 나도록 만들었다. 이 영화는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년이 아이스케키를 팔아 모은 돈으로 얼굴도 모르는 아빠를 찾아나서는 이야기. 그 아이의 씩씩한 용기가 60년대의 향수와 어울려 있는 셈이다. 함께 공개된 또 하나의 티저포스터는 신애라와 박지빈의 다정한 모습을 찍어 옛날 잡지 사진 분위기가 나도록 손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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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아이스케키 왔어요!
사진 윤형문·디자인 꽃피는봄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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