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헷지>의 성우로 참여한 보아는 제5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공식 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헷지>는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진출작. 보아는 5월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틀동안 각종 인터뷰를 진행한다. 한편 CJ엔터테인먼트 쪽은 “보아는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로도 ‘주머니 쥐’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59회 칸 영화제는 5월17일 개막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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