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의 백만장자, 앤디 가르시아가 히스패닉계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06 알마시상식’에서 ‘앤서니 퀸’상을 수상했다. ‘앤서니 퀸’상은 매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 앤디 가르시아는 시상식에서 “앤서니 퀸은 나를 비롯한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이 상으로 그의 이름과 내 이름이 한자리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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