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다코>의 감독 리처드 켈리가 여권 때문에 칸영화제를 놓치게 생겼다. 켈리 감독은 <남쪽 나라 이야기>의 시사회 참석차 칸으로 향하던 중 미 국가안보위원회로부터 여권을 검토당하고 있다고. 이유는 위원회가 보유한 테러리스트 명단에 제임스 켈리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것이 켈리 감독의 이름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영화제를 놓칠 위기에 처한 감독은 황급히 어머니를 찾아 신분증명할 서류를 갖다달라 했단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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