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디 워>(제작 영구아트, 감독 심형래)의 후반작업에 헐리우드의 유명 스탭들이 합류할 것이라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아일랜드>, <아마겟돈>등의 음악감독인 스티브 자브론스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브로큰 애로우>등의 편집감독 스티브 마르코비치,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등의 색보정을 담당한 EFILM 등이 주인공. 편집을 맡은 스티브 마르코비치는 "심형래 감독이 만들어낸 판타스틱한 비전과 열정을 전세계 관객들이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디 워>는 후반작업 비용만으로 1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것이며, 6개월 정도의 후반 작업을 거친뒤 개봉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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