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베이비∼”를 연신 외쳐대던 <노 다웃>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록밴드 ‘인스티튜트’의 개빈 로스데일. 이들은 2002년 9월,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그웬 스테파니는 솔로앨범 <러브, 엔젤, 뮤직, 베이비> 투어 무렵 임신을 했다고. 그녀는 “나는 아이를 가진 채 9벌의 옷을 갈아입고, 하이힐을 신으며, 수영복을 입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기의 이름은 킹스턴 제임스 멕그리거 로스데일. 아무튼 두 로커의 행복한 출산에 행운만 가득하길~.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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