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N 명동에서 월드컵 기간 중 <천리마 축구단>을 무료로 상영한다. 1966년 영국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킨 북한 축구대표팀의 과거와 현재를 그린 다큐멘터리 <천리마 축구단>은 북한 사회에 관한 다큐멘터리 <어떤 나라>로 알려진 대니얼 고든 감독의 영화. <천리마 축구단>은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인터뷰, 북한 축구 선수들의 훈련 장면, 66년 월드컵 경기때 북한 팀의 활약을 담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6월7일에서 30일까지이며, 1회 상영은 오후 12시, 2회 상영은 오후 3시, 3회 상영은 오후 6시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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