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배종옥 주연의 <허브>가 6월2일 춘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허브>는 정신연령이 7살에 머문 스무살 여인 상은(강혜정)과 그녀의 어머니 현숙(배종옥)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릴 휴먼드라마. 상은이 연정을 품는 종범 역에는 <광식이 동생 광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한 정경호가 캐스팅되었다. <허브>는 8월에 크랭크업, 올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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