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과는 다른 차별성을 위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언더월드2: 에볼루션>. 영화의 가치는 단연 케이트 베킨세일의 섹시한 매력과 하이브리드 액션 호러가 선사하는 아무 생각없는 오락성에 있다. 특히 늑대인간이 펼치는 무자비한 살육의 현장은 정교한 컴퓨터그래픽의 도움으로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 일반판 DVD는 부가영상이 전무하지만, 전작과 동일하게 잡티를 찾아보기 힘든 정갈한 화질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자랑한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이자연의 TVIEW] 선재 업고 튀어
-
[OTT 추천작] ‘동조자’ ‘퓨드 시즌2’
-
[OTT 리뷰] ‘쇼군’
-
[인터뷰] “제작진과 구독자의 거리를 줄이고 싶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소통의 신> <출장 십오야>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
-
[인터뷰]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고민한다”, <청소광 브라이언> <돈슐랭> <소비더머니> 손재일 MBC 사업제작센터 커머스제작팀 부장
-
[인터뷰] “유익한 재미를 놓치지 않겠다”, <가짜사나이> <머니게임> <없는 영화> 김계란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총괄 PD
-
[인터뷰] “오랜 클래식 채널이 되고자 했다”, <ODG> <HUP!> <film94> 솔파 스튜디오 윤성원 대표, 이희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