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운 독일 여성감독 도리스 되리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이 6월29일에 개봉된다. 씨네큐브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될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성 역할이 전도된 부부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 도리스 되리 감독은 <파니 핑크>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으며, <나 이뻐?>라는 단편집이 국내 출간된 바 있는 인물. <내 남자의 유통기한>에서는 현대사회에서 남녀가 입장차이로 겪는 우여곡절이 코믹하고 때로 환상적으로 그려졌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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