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와 <친절한 금자씨>의 김시후가 신작 <귀신이야기>(감독 임진평, 제작 튜브픽쳐스)에 캐스팅되었다. <귀신이야기>는 귀신 출몰지역으로 출사를 떠난 다섯명의 사진동아리 친구들이 갖가지 종류의 귀신들과 하룻밤을 보낸다는 내용의 작품. 그는 이미 캐스팅 된 이영아(드라마 <황금사과>와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와 커플로 등장하는‘수웅’역을 맡을 예정이다. 그외에도 <동갑나기 과외하기>와 <오로라 공주>의 박효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김태현과 신인 이은우가 귀신과의 하룻밤에 동참할 사진동아리 멤버로 캐스팅되었다. <귀신이야기>는 오는 7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 겨울 개봉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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